더불어 성장하는 어른**
나만의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닌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자는 의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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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코로나 이후 부각된 기후위기와 더불어 인구위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아동돌봄의 지평이 달라진 해였다. 반면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해서 이슈에 집중이 어려웠다. 총선 이후 정치적 대결과 혼란이 지속되다가 연말에는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휩쓸린 채 해를 넘겼다. 이런 상황에서 유보통합과 초등방과후 법제화 등 아동 돌봄의 주요 변화들이 진행되거나 지체되고 있다.
그리고 공동육아는 서른 해를 기념하는 행사 ‘공동육아 유니버스- 자라다 잇다 바꾸다’를 진행했고 공동육아 역사와 철학을 함께 해왔던 정병호 이사장님을 보내드렸다.
서른살 공동육아(행사 세부 개요 결산 등 아래 별도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