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링크로 이동합니다.)

2024년 0627 유보통합실행계획안 발표되면서 어린이집 소관부처와 소속 사회적협동조합까지 모두 교육부로 이관되었다. 실행계획안 내용 중 협동분과가 사라진 점과 이음학기로 인해 사교육이 남발할 우려, 교육과정 개정에 대한 우려들이 제기되어 교육부 면담을 진행하고 서울시 교육감 미팅 참석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후 교육부와 교육청이 주관해야 하는 단계에서 탄핵정국에 휩쓸리면서 일정이 지연되거나 이슈 집중이 어려워지고 있어 영유아 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1.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대한 우리의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하기 위한 소통을 여러 통로로 제안하였고 협동어린이집 관련 교육부 면담을 교사/양육자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그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정책위원회와 함께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2차례 배포하였고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어른의 과제’라는 글을 베이비뉴스에 기고하였다.

2.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와 ‘영유아교육포럼’에 함께 하게 되었다. 그 첫 출발로 유보통합 재정확보를 위한 토론회에 공동육아의 의견을 개진하였고 이음학기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유보통합 재정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와 간담회**

3. 유보통합에서의 교사대아동비율을 높이기 위한 제안에 아이가행복한세상과 함께 의견을 제출하였다.

4. 유보통합을 맞이하여 대안유아기관의 방향을 고민하는 YMCA아기스포츠단의 모임에서 공동육아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영유아교육의 전망을 이야기 나누었다.

5. 어린이문화연대와 함께 보궐선거로 당선된 서울시 교육감 미팅을 갖고 유보통합과 관련한 서울시 교육청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서울시 교육감과 오찬모임

유보통합 토론회와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단 면담

YMCA아기스포츠단 논의 모임

서울시 교육감 오찬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