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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의 상설 위원회인 공동육아 자원활동가들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어 각 위원회와 학습소모임들이 새로운 구성원의 충원과 함께 시작하며 활력이 보인 해였다. (순서는 조직도순) 법인에서는 공동육아 활동가들과 한 해 사업 평가과 계획을 공유하는 위원회 간담회를 총회 전에진행하여 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교육운동기금위원회에서는 교육운동기금의 사용처를 확장하여 회원조직의 장애통합교육 활성화에 사용하도록 정하였다.
연구기획위원회에서는 공동육아 내부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였고, 공동육아 연구소와 컨설팅사업단, 학습소모임이 함께 하여 사회적이슈보고서- 회의문화, 기후행동 편을 제작, 게시하기로 하였다.
인사위원회에서는 2024년 성남시의 양지도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시흥시의 배곧호반어린이집 원장을 인선하는 과정을 진행하였고 공동육아 수탁기관의 채용원칙을 정리하였다.
인증위원회에서는 공동육아 조합 또는 기관이 조직의 건강을 건강할 때 돌보자는 취지로 6개 영역별(구조/운영/의사소통/교육/미션비전/이미지)로 구성된 ‘공동육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서른살 공동육아 학술대회에서 선보였으며 현재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조정위원회에서는 공동육아의 특별한 문화인 방모임을 응원하며 ‘신임 방장님들을 위한 방모임 안내서’를 만들어 자료실에 게시하였다.
영유아 정책위원회에서는 유보통합의 내용으로 언론 기고와 카드뉴스 제작, 교육부 면담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베이비뉴스] 2024. 05. 07. 시간은 아이에게... 아이를 행복을 바라는 어른들의 과제
아동 정책위원회는 올해 초등방과후 교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원을 보강하고 의원실 및 보건복지부와 함께 협동돌봄센터 법제화를 내용으로 하는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논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다. 초선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초등방과후의 현실을 알렸고 발의에 함께 한 의원과는 연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현장교육지원전문가회의에서는 신입페다를 영입하여 교육 연수를 진행하였고특별운영지원사업 현장을 지원하였다. 교사회 문화를 돌아보고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현장설문과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방과후현장지원전문가회의에서는 “다함께돌봄에서의 아동, 교사의 참여권 “연구,및 포럼을 함께 하였으며, 방과후 교사들의 관찰을 통한 글쓰기를 함께 하였다.
지역공동체현장교육지원전문가회의에서는 법인 부설 및 위탁 지역아동센터들은 “대화란 무엇인가” 라는 책으로 10회 강독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올해 센터장이 바뀐 강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시립도담양지동지역아동센터를 현장지원하였다.
공동육아 컨설팅사업단에서는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회의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6개 회원조직이 참여하여 함께 하였다.
유보통합 카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