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은 2월 진행된 어린이집/유치원 운영진 교육부터 법인 총회와 신입조합원교육, 교사대회 등 전체 행사를 대면으로 진행하여 연결과 신뢰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다.
- 공동육아한마당이 5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어 전체 공동육아인이 우천 속에서도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 현장학교 기초과정부터 전문과정까지 교사성장체계 전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신임대표교사교육과 대동놀이교육, 지역공동체 연합들살이, 다함께돌봄 워크숍 등도 오랜만에 진행되어 새로운 일상을 쌓고 있다.
- 회원조직들도 코로나 시기 멀어진 관계의 회복과 공동육아 문화 회복에 노력하였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바뀐 상황이라 공동육아의 문화를 새로 겪어가며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어 이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는 일상의 활동이 쌓이고 사람이 성장하는 지속적인 기간이 필요해 보인다. 법인은 회원조직 각 부문별 이슈별 소통과 홍보 자료 게시, 운영툴 제공 등으로 지원하였고 참여를 위한 다양성감수성과 세대감수성에 대한 제안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