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아동수의 지속적인 하락에 대비책을 적극 제안하다
- 2030년까지 아동수 하락이 지속될 예정이라 충원을 위한 구체적인 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영아보육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회보와 대표교사 리더십과정, 운영진 교육을 통해 영아보육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사례를 공유하여 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 결과 회원조직 대부분이 영아보육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교육과정, 교사교육 등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 이슈블라블라를 3회로 진행하였다. 전국단위의 온라인 연결망을 통해 규모별, 이슈별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협력과 연대의 호혜적 관계를 맺는 일상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현장의 새로운 이슈별 소통을 위해 공동육아 홍보/사업/초등생활준비를 주제로 공유회를 진행하였다.
- 갈등을 주제로 교사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아이들의 갈등다루기'를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아마들을 대상으로 ‘봄이 좋니’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 조합 현장의 변화를 위한 발걸음을 위한 참여자분석과 새 이름짓기 사업이 진행되어 공유회를 가졌고 이에 대한 내용을 2023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 회원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노개위 안내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하여 게시하였다.
- 각 영유아/초등의 현장교육지원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현장지원의 원칙과 방향을 확인하고 계획을 공유하였다.
- 공동육아 대학원과정으로 기획되어 진행중인 문화세미나에서 공감교육과 공감대화를 소개하였다. 이를 진행 후 구성원을 중심으로 공동육아의 갈등 예방과 관계교육 방안으로 공동육아 내의 대화모임을 제안하였다.
- 어린이집/유치원 현장교육지원전문가 회의에서 공동육아의 사교육에 대한 논의를 지역교사대표자들과 토론하고 정리하여 겨울교사대회에서 발표하고 자료실에 게시하였다.
- 2022년은 어린이집/유치원 사업을 연합회와 공동사업으로 진행하였다. 조합대표자회의와 이슈블라블라 등의 전반적인 사업과 논의를 연합회와 함께 하여 사회적협동조합지원과의 역할을 강화하였다. 2023년에는 초등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